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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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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이소윤 등록일 15.10.31 조회수 50

이번 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평일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생각했더니 그만큼 주말도 훅 지나갔다.

벌써 일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좀....징그(?)럽다.

올해 초 계획했던 일들 중 이루어진게 거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하지만 나에게는 막판 스퍼트가 있으니까ㅋㅋㅋ

앞으로느 모든지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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