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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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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이소윤 등록일 15.03.03 조회수 39
오늘  아침에 엄마가 비가 온다고 해서 우산을 가져가라고 했는데 까먹고 가져가지 않았다.학교를 마질 시간이 되자 비가 오고 있었다.학원까지 얼마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모자를 쓰고 갔다.학원을 가는 길에 집에서 우산을 가져올 수도 있었지만 그냥 잠깐 오고 말것이라고 생각했는데,학원을 끝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었다.집으로 가는 길에 우산을 쓰고있는 예서와 하늘이를 보자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 너무 후회 되었다.다음부터는 까먹지 않고 우산을 잘 챙겨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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