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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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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이소윤 등록일 15.01.12 조회수 56
오늘은 새벽 7시에 일어나서 기분이 매우 좋지않았다.점심쯤에 엄마는 충주에 갔고,아빠랑 언니는 다시 청주로 돌아갔다.집에서 놀고있다가 엄마와 함께 밥을 먹고 배드민턴을 치러갔다.열심히 쳤는데 권세원과 오점내기로 딱밤을 맞고 나니 정말 욕할뻔했다.그래도 마지막에는 내가 때렸다'^' 참.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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