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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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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작성자 변초롱 등록일 15.11.05 조회수 27
저녁을 먹고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애들이랑 배드민턴을 치러 갔다. 
처음에는 배가 아파서 앉아서 구경만 했다. 
지민이는 돌봄때문에 가서 인원수가 홀수라 나도 쳤는데 태?이랑 했다 키가 안 맞아서 난 높게치고, 태현이는 낮게 쳤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마지막에는 현정이언니랑 치고 나는 혜미랑 쳤는데 혜미가 밀당을 하듯 약하게 쳤다가, 세게 쳤다가 왔다 갔다 해서 힘들었다 .
난 복수를 하겠다며 눈에 불을 키고 쳤지만 계속 지기만 해서 승부욕이 나왔다
그래서 정신없이 치다보니 시간이 55분이 되어 배드민턴을 정리하고 교실로 돌아갔다.
계속 지기만 해서 아쉬웠고, 내일엔 꼭 이기길 바래는 마음이다.
p.s. 혜마 내가 기필코 실력을 다듬고 다듬어서 널 이길테니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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