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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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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작성자 변초롱 등록일 15.10.30 조회수 23
9시부터 체육대회를 했다. 나랑 혜지는 하연이 언니네 조인 3조였다. 먼저 준비운동을 하고, 농구대 있는 곳 으로 가서 피구를 했다. 1,3,5 조로 팀먹고, 2,4,6 조로 팀먹어서 여자들끼리만 먼저 시작했는데, 상대편에 윤진이 한녕만 남아서 이기는줄 알았지만 졌다. 남자끼리 하는건 관심이 없던지라 모르고 남, 여 합쳐서 하는것도우리가 졌다.
그리고 개인줄넘기를 했는데 우리 조만 또, 가장 못했다.
전시회 커팅식을 짐깐 하고, 음료수를 마시고 발야구를 했다. 1조랑 경기를 한다고 해서 공포와 절망감이 없잖아 있었다. 처음엔 2대 0 으로 우리가 지고있었지만, 2대 7로 따라잡고 마지막 수비때 실수가 많아져서 져버렸다.
10분동안 쉬고, 이어달리기를 했다. 처음엔 우리 조가 이겨서 막 좋아했다 그리고 줄다리기를 했는데 우리?으론 줄이 않오지, 힘들고 그래서 포기할까했지만 힘를 다줘도 졌다. 이렇게 힘을 다 뺐을 때 이어달리기 결승을 한다고 해서 놀랐지만, 최대한 열심히 뛰었다고 해도 힘이 빠졌다. 결국 우리는 꼴지를 해버렸다. 이렇게 끝이 나서 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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