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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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초롱 | 등록일 | 15.08.26 | 조회수 | 23 |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방 청소를 하다가 '꽃들에게 희망을' 을 찾게되어 읽게되었다. 호랑애벌레는 먹고 놀며 살아가다가 아주큰 애벌레의 기둥을 보게 되었고 ‘올라가고 싶다’ 라는 목적에 사로잡혀 밟고 밟히면서 기둥을 올라갔다. 호랑애벌레는 이 탑을 오르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을지 모르겠지만 남이 하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했다. 호랑애벌레는 중간에 지쳐 경쟁에서 나와 더 나은 삶을 꾸려나갔다. 하지만 그 삶에도 싫증을 느낀 애벌레는 다시 기둥을 올라가지만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그런 애벌레의 기둥이 널려 있을 뿐이었다. 결국은 호랑애벌레는 나도 나비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 올라온 기둥을 내려가며 만나는 애벌레들에게 모두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라고 말해주지만 애벌레들은 믿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애벌레들은 그 기둥을 오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호랑 애벌레는 ‘내 안에도 나비가 있다’는 희망을 품고 고치가 된 후 나비가 되고 다른 애벌레들도 따라서 나비가 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남들이 모두 하는 것을 해야 한다는 보편적인 생각을 버리고 호랑애벌레와 같은 도전정신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나도 남들이 하는 걸해야지라는 보편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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