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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변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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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보이'를 읽고
작성자 변초롱 등록일 15.06.14 조회수 27

뭘 읽을지 책을 고르다가 책 표지와 제목이 눈에 띄고 다른책을 골라도 이 책이 계속 눈에 보여서 결국 읽에 되었다.

제스라는 이름의 15살 소녀의 할아버지께서 쓰러지시고 입원해야할 심각한 수준이지만 가족여행을 위해 할아버지는 퇴원했다.

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리고 제스는 수영을 하다 인기척을 느끼고 한 소년을 봤다.

그 소년을 리버보이라 불렀고 어느 날 그 소년과 다시 만나 대화하게 되는데 함께 바다로 나가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제스는 할아버지 때문에 소년의 제안을 거절했으나 리버보이를따라 헤엄치고, 리버보이와 대화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오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 유골을 리버보이가 다이빙했던 강의 첫시각점에 뿌렸고, 제스는 그 계곡에서 다이빙을 한 것으로 끝이 났다.

의외로 책을 뚫어지게 봐서그런지 꽤 빨리 봤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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