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스이카'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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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초롱 | 등록일 | 14.11.16 | 조회수 | 85 |
내가 미안해 스이카를 읽게 된 이유는 책 제목이 '미안해, 스이카'를 보고 어떤일로 미안하다는건지 궁금해서 읽게돼었다. 이 책에서 주인공인 스이카는 평범한 중2 여학생이다. 어느날, 자기반인 요우꼬를 중심으로 한 집단이 있는데 그 애들은 자기반에 있는 치카라는 아이와 게임을 하자고 한다. 여기서의 게임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건 게임이 아니라 치카가 문을 열고 들어오변 요오꼬네는 본척만체하고 폭력을 사용하기도 하고 언어폭력도 하여 치카에게 상처를 주었다. 다른 아이들은 자신이 나섰다가 치카처럼 당할까봐 치카를 신경쓰지 않았다.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안 치카는 스이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끋내 스이카는 도와주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요우꼬네에게 당하고 있던 치카를 보다 못한 스이카가 요우꼬네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스이카에게 도움을 받은 치카는 스이카에게 나중에 자신이 스이카를 도와준다고 말을 하였고 다음날 스이카는 자신의 책상에 국화꽃이 놓인것을 보고 자신이 요우꼬네의 표적이 된것을 알게된다. 이때 치카는 또 다시 자신이 왕따를 당할까봐 자신을 도와주다 왕따가 된 스이카를 외면하고 요우꼬네와 같이 스이카를 따돌린다. 스이카는 치카를 도와준것을 원망하고 후회했다. 어느 새벽, 학교로 가던 길에 스이카는 눈이 안보이는 유리에를 만나게 된다. 스이카는 왕따르는 것을 유리에와 있을 때는 잊게 되지만 요우꼬네는 스이카에게 새 친구가 생겼다면 아마 그 애는 불행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왕따가 된것을 부모님에게 말을하지 않아 스이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을 했을때 이를 모르는 부모님은 학교에 가라고 스이카와 다투었다. 왕따생활을 반복적으로 한 스이카는 참다 못해 학교 2층에서 떨어지고 중태로 빠졌다. 치카는 스이카에게 미안하다고 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하고 스이카의 부모님과 유리에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고 기자들에게도 사실을 말했지만 끝내 스이카는 죽게 되었다. 그 후에 스이카의 부모님은 유리에에게 스이카의 눈을 이식해주고 요우꼬네가 나쁜 짓을 하면 이제는 친구들이 그만하라고 요우꼬네에게 소리친다. 나는 치카가 왕따였을때 스이카가 그만하라고 소리쳤을때 다른 애들도 옆에서 그만하라고 소리쳤으면 스이카가 죽지 않았을텐데 가만히 모르는척 있던 애들에게 용기가 없었던것 같아 실망을 했고, 자살을 선택한 스이카는 자살밖에 방법이 없었지 않았는데 자살을 해서 실망했었다. 이 책은 왠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려준 책인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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