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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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변지민 | 등록일 | 15.08.26 | 조회수 | 22 |
감자는 자연주의 소설이라고 한다. 이중에 복녀라는 등장인물은 가난이라는 환경때문에 시집을 간 후 타락했다. 왕서방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놀다가 왕서방이 결혼을 하자 배신감을 느껴 왕서방을 죽일려고 하다가 오히려 죽음을 당했다. 복녀의 마음이 참을성 있었더라면 복녀는 왕서방에게 죽지 않았을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왕서방은 모든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만 했고, 덕분에 복녀와 같은 사람들을 돈으로 유혹을 했다. 마지막에는 복녀를 죽이더니 복녀의 남편에게도 돈을주고 의사에게도 돈을주어 입을 조용히 시켰다. 돈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갖고 노는 왕서방은 아주 쓸모없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하지만 복녀의 남편도 아내가 죽었는데도 돈을 받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걸 보고 쓸모없고, 어떻게 보면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내 눈에는 아주 형편없는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냥 화만 났다. 그리고 내가 복녀라면 그냥 저런 사람을 남편으로 안뒀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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