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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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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변지민 등록일 15.03.11 조회수 63

오늘 드디어 폰이 완벽하게 고장이 났다.

봄방학 이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 폰이 조금 이상하긴 했었다.

계속 자기혼자서 꺼졌다 켜지는 건 물론이고 계속 유심이 장착이 안됐다고 무엇인가 뜨는 건 기본 이었다. 엄마는 평일에 하루 놓고 가라고 고쳐다 준다고 했지만 나는 시계를 봐야하기에 나중에 고친다한걸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이주 전부터는 키보드도 먹통이 되고 있다.

엄마한테 지금이라도 고치자 하기에는 평일에 시간을 봐야하기에 불편하다.

그래서 애들이 톡을 보내거나 메시지를 보내면 읽기만 한다.

그래서 애들이 톡을 보내면 용건만 말하고 끝난다.

이번 방학이 오면 폰이나 빨리 고처야지 라는 생각 만 며칠째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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