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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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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변지민 등록일 15.03.04 조회수 43

오늘 학교가 끝나고 혜미, 은수, 초롱 이와 같이 하교를 했다.

그리고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혜미는 학원이 우리랑 반대편이라서 먼저 헤어졌다.

그리고 초롱이랑 은수랑 배가 고파서 cu를 갈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세븐으로 갔다.

거기서 세 명다 불 닭을 먹기로 해서 치즈도 사고 삼각 김밥도 사서 먹는데 은수는 불 닭의 매운 맛을 느끼고 싶었는지 치즈를 1나만 사고 나랑 초롱이 는 치즈를2개를 사서 넣었다.

그런데 치즈를 넣어서 맵지 않아서 맛있게 먹다보니 나 혼자 3분도 체 안돼서 다 먹어 버렸다. (삼각 김밥, 음료수도 먹음)

그런데 은수랑 초롱이가 아직 많이 남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불 닭이 매웠는지 애들 입에 자체 자연 불 닭 소스 틴트가 있었고 입술 주위에는 주황색이 다 묻어 있었다.

그리고 은수가 우리보고 입술에 많이 묻었다고 목에 매운 것이 걸려서 캑캑 거리면서도 우리를 놀렸는데, 은수가 더 많이 묻어있었다.

그리고 초롱이 는 불 닭을 눈물까지 흘리면서 계속 웃는 상태로 먹고 있었고, 나는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나 입술에 소스 다 닦였어? 라고 3번? 정도 물어보니 은수가 화가 났는지 내가 닦아 줄게 하면서 내 턱을 닦아 주는 척 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5분 뒤에 복수를 하기위해 은수한테 은수야 너 입술대박 내가 닦아줄게 하고 입술 을 닦아주고 불 닭 소스가 묻은 물티슈로 진짜 아무생각 없이 눈물을 흘리는 은수 눈을 닦아주고 옆에서 훌쩍거리며 콧물과 함께 히죽 히죽 웃으면서 불 닭을 먹고 있는 초롱이 에게도 그 물티슈로 닦아주었더니 애들이 갑자기 그거 내 입 불 닭 소스 닦고 눈 닦아줬냐? 라고 물어봤는데 내가 아! 맞다 미안 했더니 애들이 왼지 눈이 너무 아파하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은수는 학원을 다녀서 먼저 같다.

초롱이랑 나는 은수를 학원에 데려다 주는 도중에 길 고양이를 봐서 밥을 챙겨줄려고 세븐에 다시 들려서 소시지를 사고 우리가 먹을 초콜릿1나와 젤리2개를 사서 소시지는 길 고양이에게 주고 젤리를 먹기 시작했다.

근데 내가 먼저 먹고 땅에 버리고 초롱이 는 아껴먹다가 갑자기 호로록하더니 젤리를 다 먹 더니 땅에 버렸다. 그런데 내가 그걸 보고 장난으로 초롱이한테 너 이거 아저씨한테 이를 꺼야 하니까 초롱이가 그래! 했는데 그 아저씨가 지나가서 내가 아저씨한테 아저씨! 쟤가 땅에 쓰레기 버렸어요! 저거 보세요! 했더니 초롱이가 발걸음이 빨라지더니 갑자기 그 말을 듣고 너 가 버렸잖아!! 왜 거짓말 쳐 하고 연기를 했더니 갑자기 아저씨가 당황하시더니 괜찮아 그럴 수 도 있지 라고 하시더니 그냥 가셨다.

그리고 초롱이랑 나는 엄청 웃었고, 초콜릿을 내가 반을 나눠 주니까 초롱이가 도장 옆 강아지한테 뭑궈슆즤? 라고 엄청 웃긴 말투로 말하다가 차시간이 돼서 우리 둘도 집에 갔다.

가운데에 더 웃긴 일이 있었지만 일기가 너무 길어 져가지고 여기서 끝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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