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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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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작성자 변지민 등록일 14.11.24 조회수 79

                 매일 아침..

                                                 

                                                          변지민

 

매일 아침 내 이빨에서  치카치카 소리를 내게하는 너...

항상 귀찮게 만드는 너는 누구 일까...

너의 둘의 이름은 아마도..

치약과 칫솔.....

하... 못난 아이들 이구나..

 

매일 아침 내 머리에 뜨거운 입바람...

너는 드라이기 구나....

하.... 시원한 바람 뜨거운 바람..

강..중..약..... 고를 수도 있는 너...

그중 나는 시원한 바람이 좋다...

 

매일 아침마다...

날 부르는 너는 누구냐...

따르릉 따르릉...

아.. 알람이구나....

오늘도 잘 깨워주었군..

 

매일 아침 등작 스매싱..

누구지..?

아.. 우리 어머니 시..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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