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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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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과 점심시간
작성자 변지민 등록일 14.11.18 조회수 75

오늘은 6시에 일어나 아침에 운동을 해서 학교에 늦은 시간대의 버스를 타고 가느라 막상 학교에 도착하니 시간이 다가있어 아침 운동 동아리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집에서 운동을 하고 온 터라 아쉬움은 없었었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직도 적응이 안됐던 지루한 독서시간이 지나고 시간표를 보니 아침1교시부터 영어라니... 기운이 빠졌다. 하지만 그래도 아침이라 그런지 졸리지는 안았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기다렸던 4교시 체육 자유면 더욱 좋겠지만, 수행평가를 보아야 해서 핸드볼을 연습했다 점프패스, 언더패스 등 여러 가지 동작을 배우고 드리볼을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계속 놓치고 공이 빠져나가 완벽히는 잘 못했다.

그리고 4교시가 체육이라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 없어서 체육복을 입고 밥을 먹었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인지 친구 밥도 다 뺏어먹고 반찬이 부족해서 가지러가는 옆친구도 있었고 3학년에 신교승 (이혜지남자친구)이라 는 사람이 계속 고기를 무척 많이 퍼서 국그릇? 에 담아가는 모습을 보고 웃다가 친구 밥에 밥풀을 떨어트려 등작을 맞고 웃고 하다 점심을 다 먹고 남은 시간에 친구랑 철봉에서 놀다 엎어지고 웃고 점심시간이 다갔다.

그리고 한자를 두교시를 했는데 오늘따라 한자시간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교시 영어를 끝났다. 오늘따라 힘들었지만 제일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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