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오늘 탁구를 했다. 열심히 연습해서 용수형과 탁구를 쳤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내가 용수형을 이긴 것이다. 이건은 대단한 일이다. 용수형은 2학년 반에서 3번째로 탁구를 잘 하는 형
인데, 내가 형을 이기다니, 참 놀라운 일이였다. 용수형은 나에게 극찬의 칭찬을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