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시국어시간(청천벽력같은 교장선생님말씀에 나의 심장은 콩알만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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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호 | 등록일 | 14.12.01 | 조회수 | 71 |
12월1일 날씨:눈이오고 추움 오늘2교시음악이 끝나고 국어책을 들고 국어실로 달려갔다. 일단 수업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기가 선생님이 오셨어 국어선생님께서 Wee클래스 실로 가셨다. 그래서 우리는 기가 선생님이랑 계셨는데 갑자기 교장선생님께서 국어실로 들어오셨다. 나는 교장선생님께서 들어오는 순간 난 망했다고 생각을 하였다. 역시나 내가 생각 했던거랑 딱 맞아 버렸다. 교장선생님 께서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더니 영어 독해를 검사하시는 거였다. 신구 세원이 동현이 익현이 초롱이 지민이 혜지 혜미 민창이 혜원이 종민이까지 10번을 채운사람이였다. 생각 보다 우리반얘들이 많이 써온거같다. 그래서 나도 그것을 본받아 오늘 다쓰기로 다짐을 하였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 안쓴애들은 가정방문하신다는말에 내심장은 멈춰버린거 같았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안쓴애들 몇몇은 교장실로 오라고 하셨다. 교장선생님 말씀이 다끝나자마자 수업끝을 알리는종이 울렸다. 그래서 우리는 교실로 돌아갔다. (내 심장이 콩알만해지고 쫀쫀이처럼 늘어나거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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