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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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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숙제
작성자 김진성 등록일 16.01.11 조회수 118

1학년때 국어 방과후 시간에 읽었던 책이지만 재미있어서 이번 방학숙제때문에 다시 한번 읽는다 내가 읽은 책은 무너진 돌탑이라는 책을 읽었다 욕심 많은 임금님이 어느날 밤 달이 너무 예뻐보여 달을 따자는 터무니없는말을 했다.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과하고 탑을 쌓으라는 임금님의 말에 신하들은 탑을쌓기 시작한다.  임금님은 탑을 다 쌓기도 전에 달을 보겠다고 탑위로 올라갔다 그만 탑이 무너져 임금님도 같이 추락했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인간의 욕심이 많으면 큰화를 부른다는것을 느꼈다. 솔직히 읽으면서 달을 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말리지 않은 신하들도 멍청하게 느껴졌다. 나는 이 책을 욕심이 많은 영식이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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