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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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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김진성 등록일 15.11.11 조회수 67
오늘은 정말 재미있던 하루였다 1교시가 체육이여서 아침부터 땀을 흘린뒤 정말 재미있는 수업을 보내고 나중에 야간 프로그램 시간에 통기타 수학 수학 이라는 시간표였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오후쯤에 신구가 왔다 정말 반가웠다 그리고 종례를 한뒤에 나는 오늘 혁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나혼자 해법을 갔다 해법을 다녀온뒤에 통기타였는데 신구도 같이 와서 수업을 했다 우리는 기타를 배우기 보다는 게임을 햇는데 운이 좋게도 나는 한번도 걸리지 않고 걸렸던 애들이 주로 많이 걸렸다 혁진이가 제일 많이 걸렸고 영식이는 1번인가 2번을 걸렸는데 겉모습과는 달리 부끄러움이 많은 우리 착한 학교 1짱 영식이는 벌칙을 하지 않고 나중에 수련이라는 웃긴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래서 다목적실에 가서 보여주는데 갑자기 무대 뒤로 가더니 뛰오나온다면서 문을 열고 몰래 도망을 갔다 정말 답이없는놈이였더거 같다 그리고 나서 영식이가 간뒤에 다목적실에서 사랑이 꽃피었다 정말 보기 좋은 광경이였다 신구가 그렇게 멋있는 남자인줄 처음알았다 신구 와이프도 정말 복을 많이 받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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