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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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5.08.22 | 조회수 | 17 |
원용이에게 원용아 내가 저번에 너네집에서 놀았을때 그때는 아직 방학끝나기 2주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한테 방학숙제를 다했냐고 물어봤는데 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모든 방학숙제를 다 끝냈다고 했잖아 나는 그때 방학숙제를 아무것도 안했는데 너는 벌써 다했다니 정말 놀라웠어 너의 그 성실함과 모든일을 미루지 않고 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어 너와 같은 학년의 친구가 된것에 정말 고마웠어 앞으로 남은시간동안 너를 보면서 좋은모습을 많이 닮아가도록 많이 노력할게 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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