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판도라의 상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다 읽지 못해서 처음부분과 마지막 부분과 대충 읽어서 이야기가 약간 틀릴수도 있다 아주 오래전 인간세계에는 남자만 살고 있어서 사랑할 수도 없고 결혼할 수도 없었다 그러한 사실을 안타까워한 제우스는 남자에게 여자를 만들어 그 이름을 판도라 라고 했다 신들은 판도라에게 여러가지 재능을 주었고 마지막으로 제우스는 상자를 주었다 상자를 주면서 제우스는 절대로 상자를 열지말라고 했지만 신들이 준 재능에는 호기심이라는 것도 있어서 판도라는 그만 상자를 열어버렸다 그 상자에는 무서움,병,가난,죽음,질투,원망,거짓말 등 인간을 괴롭히는 것들이여서 판도라는 놀란나머지 상자를 바로 닫았는데 상자안에서 흐느낌이 들려 다시한번 상자를 열어봤는데 다행히 희망이 상자에서 나와 그후 인간은 아무리 어렵고 슬픈 일을 만나도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판도라라는 여자는 인간을 불행에 빠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당시 이 신화가 만들어진 시대는 남성 중심의 사회였기 때문에 호기심을 못 참아서 판도라가 잘못을 저지르고 그 때문에 모든 인간이 불행해졌다는 이야기를 통해 나는 오랜 옛날부터 여성들이 부족한 인간으로 취급받고 차별받았는지를 짐작할수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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