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9.김진성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그리스 로마 신화
작성자 김진성 등록일 15.04.19 조회수 43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판도라의 상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다 읽지 못해서 처음부분과 마지막 부분과 대충 읽어서 이야기가 약간 틀릴수도 있다 아주 오래전 인간세계에는 남자만 살고 있어서 사랑할 수도 없고 결혼할 수도 없었다 그러한 사실을 안타까워한 제우스는 남자에게 여자를 만들어 그 이름을 판도라 라고 했다 신들은 판도라에게 여러가지 재능을 주었고 마지막으로 제우스는 상자를 주었다 상자를 주면서 제우스는 절대로 상자를 열지말라고 했지만 신들이 준 재능에는 호기심이라는 것도 있어서 판도라는 그만 상자를 열어버렸다 그 상자에는 무서움,병,가난,죽음,질투,원망,거짓말 등 인간을 괴롭히는 것들이여서 판도라는 놀란나머지 상자를 바로 닫았는데 상자안에서 흐느낌이 들려 다시한번 상자를 열어봤는데 다행히 희망이 상자에서 나와 그후 인간은 아무리 어렵고 슬픈 일을 만나도 희망을 갖고 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판도라라는 여자는 인간을 불행에 빠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당시 이 신화가 만들어진 시대는 남성 중심의 사회였기 때문에 호기심을 못 참아서 판도라가 잘못을 저지르고 그 때문에 모든 인간이 불행해졌다는 이야기를 통해 나는 오랜 옛날부터 여성들이 부족한 인간으로 취급받고 차별받았는지를 짐작할수 있었던거 같다.
이전글 일기
다음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