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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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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작성자 김진성 등록일 15.04.12 조회수 38

어린 왕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화가의 꿈을 접고 비행기 조종사였던 주인공이 비행기 사고로 어느곳에 불시착을 하는데 그곳에서 어린 왕자를 만났는데 어린왕자는 여러 별을 여행했지만 모두 이상한 어른들이여서 어린왕자는 수많은 별들을 거쳐 지구로 오게 되었다 지구에서 어린왕자는 뱀을 만나 세상에 하나뿐이라고 생각했던 장미꽃이 흔한 꽃이라는 것을 알게되 실망을한다 그러다가 여우를 만났는데 여우는 '길들인다는 것' 이 무엇이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또 그에 따르는 책임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준다 또 잘 보려면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라는 것도 가르쳐 준다 그래서 어린왕자는 자기가 키운 장미꽃이 정원의 수많은 장미꽃과 다른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임을 알게 된다  지구에 1년째 되는 날 뱀에게 물려 어린왕자는 죽는다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왜 마지막에 어린왕자가 뱀에서 물려 죽었을까? 하고 의문을 품었지만 내가 생각해본 이유는 육체는 땅위에 남기고 영혼의 모습으로 별에 돌아가기 위해서 같은데 아마 장미꽃을 그리워해서 영혼이 별에 돌아간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생텍쥐페리가 장미꽃을 자기 아내를 대상으로 두고 글을 썻다는데 어린 왕자라는 책은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는거 같아서 되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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