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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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5.03.25 | 조회수 | 47 |
혁진이에게 혁진아 너가 오늘 학교에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하교를하면서 몸살에 걸린거같다고 학원을 쉰다고 했잖아 그 사실을 들은 나는 마음이 아프고 친구로서 도와주지 못했고 내 자신이 한탄스럽고 정말 불가치한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어 집에가면 너네 어머니한테 말씀을 드리고 개보린도 먹어보고 병원을 가서 진단도 받아보고 내일 학교에 나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하자 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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