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9.김진성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편지
작성자 김진성 등록일 15.03.25 조회수 47

혁진이에게

혁진아 너가 오늘 학교에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하교를하면서 몸살에 걸린거같다고 학원을 쉰다고 했잖아 그 사실을 들은 나는 마음이 아프고 친구로서 도와주지 못했고 내 자신이 한탄스럽고 정말 불가치한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어 집에가면 너네 어머니한테 말씀을 드리고 개보린도 먹어보고 병원을 가서 진단도 받아보고 내일 학교에 나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하자 잘있어

이전글 일기
다음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