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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작성자 김진성 등록일 15.03.22 조회수 78

 오늘은 오즈의 마법사라는 책을 읽었다. 영화나 연극으로도 잘알려진 오즈의 마법사를 책으로 다시 읽기는 뭔가 새로운 느낌이였다. 도로시는 캔자스의 드넓은 초원에서 헨리 아저씨랑 엠아주머니랑 함께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불어 도로시와 그의 강아지인 토토는 뭉크킨의 나라의 도착했다.도로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어떨결에 나쁜 동쪽 마녀를 죽였고 뭉크킨과 동쪽마녀는 고맙다는 대가로 동쪽 마녀 발에 신겨져 있던 은구두와 캔잔스로 돌아가기 위해 도와줄 마법사 오즈를 만나는 길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북쪽마녀의 임맞춤을 해주었다.(북쪽마녀의 입맞춤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해출 수 없다.)도로시는 오즈를 만나기 위해 장대에 꽂혀있는 허수아비(뇌를 가지기를 원한다),온 몸이 녹슬어서 움직일수 없었던 양철나무꾼(심장을 원한다), 겁쟁이 사자(용기를 원한다.)를 만났다. 결국 힘들게 오즈가 있는 에메랄드 시에 도착하여 오즈에게 도로시,허수아비,양철나무꾼,사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달라고 부탁하지만 나쁜 서쪽마녀를 없애야지만 원하는 것을 들어줄수 있다고 말하였다.결국 도로시 일해은 우역고절 끝에 서쪽마녀를 없애고 도로시는 서쪽마녀가 가지고 있던 황금 모자를 빼앗았다. 그리고 황금모자에서 날개달린 원숭이를 불러 에멜란드 시로 날아갔다. 하지만 오즈는 마법사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였고 약속대로 허수아비,양철나무꾼,사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었고 도로시만이 아직 캔잔스로 가는 길을 몰랐는 데 오즈의 부하인 초록수염 군인이 착한 남쪽 마녀인 글린다가 도와줄수 있다고 말하였다.도로시 일행은 날개달린 원숭이를 불러 남쪽마녀가 사는 쿼들링의 나라로 날아갔다. 그리고 마녀에게 황금 모자를 주고 집에 돌아가는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남쪽마녀는 도로시가 신고 있는 은 구두 뒤꿈치를 탁탁탁 세 번부딪치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였다. 도로시는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토토와 같이 캔자스에 도착했다. 라는 내용이였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영화로본 오즈의 마법사와는 조금 다르내용이 있어서 내가 지금 오즈의 마법사를 읽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로시가 만약 구두를 세번 부딪치면 집에 돌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고생할필요는 없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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