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에게
찬희야 안녕 내가 이 편지를 쓴 이유는 최근에 네가 대수술을 겪으면서 많이 힘들것같아서 응원차 이 편지를 쓰게 됬어 곧 있으면 개학인데 학원에서 네모습을 보면 대수슬의 휴우증이 아직 많이 남은거 같아 개학이 되서 학교에오면 많이 힘들텐데 그때 내가 많이 도와줄게 그때봐
진성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