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따는 콩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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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4.12.21 | 조회수 | 45 |
나는 금 따는 콩밭 이라는 책을 국어시간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이 글에 나오는 영식이를 보면 수재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결국 황토흙을 금줄이라고 생각하는데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잘모르겠지만 멍청한쪽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나는 영식이가 수남이의 속임에 넘어가서 결국에는 마름의 콩밭 하나를 아깝에 망쳐 마름에게 꾸중만 듣고나서 수재를 싫어하지만 나중에 황토흙을 보면 금줄 잡았어 라고 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물질적 욕망을 쫓는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을 보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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