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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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성 | 등록일 | 14.11.19 | 조회수 | 65 |
나는 로빈슨 크루소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평소 모험에 관한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로빈슨 크루소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려서부터 지구상의 바다를 모조리 정복하고 말겠다는 꿈을 키워왔던 로빈슨 크루소는 19세에 마침내 선원이 됩니다. 그는 항해 도중에 폭풍우에 배가 가라앉아 가까스로 구조되는 위험을 겪기도 하지만 오히려 아프리카로 가는 길을 택하였다 아프리카로 가던 도중 폭풍을 만나 무인도에 가지만 난파선에서 생활 도구와 무기 식료품과 금화를챙겨 섬에서 원시적인 생활을 한다 동굴에 집을 짓고 동물을 잡고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진흙을 구워서 냄비와 그릇도 만든다 심지어 시간표를짜서 하루를 짜임새 있게 지내기도 한다 섬에 온지 15년째 되는날 해안에서 낯선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한다 그리고 몇년뒤 야만이들이 섬에서 사람들을 잡아먹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 로빈슨 크루소는 야만인들을 죽일까 생각하다가 죽이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야만인들에게 잡아먹힐뻔한 포로 한명을 구해주는데 로빈슨 크루소는 이 포로에게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을 줘 식인 행위를 그만두게 한 다음 영어와 기독교 교리를 가르쳐 줍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를 신뢰하게 된뒤에 총을쏘는방법도 가르쳐줍니다 서로 가까워지고 그들은 커다란 통나무배를 만들어 섬을떠나려 하는데 또다시 야만인들이 섬에서 포로를 잡아먹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들을 물리치고 포로를 구출하고 보니 한 사람은 에스파냐 사람이고 또 다른 사람은 프라이데이의 아버지였습니다 에스파냐 사람에꼐서 프라이데이의 나라에 일행이 있다는 애기를 듣고 다시 큰 배를 만들어 다시 돌아갈 준비를 하지만 낯선 배 한척이 섬에 도착하고 영국배에서 몇몇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켜 선장일행을 끌고 섬에 들어옵니다 선장과 포로들을 구해주고 로빈슨 크루소는 배를 타고 프라이데이의 나라에 들려 에스파냐 사람을 구해준뒤 영국으로 떠납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배워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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