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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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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기.
작성자 김동현 등록일 16.01.10 조회수 182

나중에 써먹을 수 있어서 쓴다.


1. 살 빼기의 가장 중요한 것

-개인적으로 동기부여와 지속이라고 본다.


2. 동기부여

-자신이 살을 빼기로 결심했을 때, 그걸 실행에 옮기는 것으로 이 단계는 끝이 난다.


3. 실패 방지책


A) 지표 설정

필자의 경우엔 89kg에서 86, 81, 76, 71, 66, 61순으로 지표가 있었으며 현재 78kg이다.

성공 시에 보상이, 그리고 몸무게가 오히려 증가할 경우(예를 들어 60kg에서 살을 빼고 지표1이 56kg일 때는, 61kg이상이 되거나, 56kg 이하가 되었다가 다시 57kg 이상이 된 경우)

손해를 보게 한다.

그러면 손해가 자신을 채찍질하게 된다.


B) 고비 넘기기

대체로 첫 1주, 3~4주차에 고비가 온다.

이때 버티는 방법은 간단하다.

시야에서 먹을 것을 치워버리면 된다.

이럴 때 가족(특히 형제자매) 가 불안요소가 된다.


4. 식단 조절

겨울에는 700~1000kcal을 권장한다.

아침은 거르지 않도록 한다.

참고로 다이어트 식품/필수 식품들의 kcal을 적어주겠다.

달걀- 개당 80kcal(50g)인데... 이 50g에서

흰자칼로리는 33g에 16kcal이며,

노른자의 칼로리는 17g에 62kcal이다.

->애초에 노른자는 퍽퍽하니 안 먹겠지만.


슬라이스 치즈- 개당 65kcal이다.

단백질을 위하여.

+참고로 소량포장은 비싸니 E마트에서 100장짜리 대형으로 하나 사자.


저지방우유- 200ml당 80kcal(일반-120, 무지방-60)

가장 보편적인 선택 아닐까


오이- 100g당 9kcal. 다이어트의 결정체이나 맛이 없다(ㅆ.....)


딸기-100당 30kcal. 살도 덜 찌나 식사 중에 먹지 말고, 무엇보다 흔하지 않다(;;)

참고로, 과일을 식사 중에 먹으면 식욕이 증진되어서 폭망할 수 있다.


그리고 필자는 아침에는 단백질을 주로 섭취하고 있다.( 점심, 저녁에 못 채울것을 대비)

달걀 흰자 2개(32kcal)+슬라이스치즈 1장(65kcal)+저지방우유(80kcal)+오이 대략 50g(5kcal)+당근 50g(17kcal)=약 200kcal

(참고로 사과를 먹어도 된다. 100g당 57kcal)


그리고 점심과 저녁을 자유식(평소 먹는 밥)의 1/2정도를 섭취 중이다.

다이어트 금기음식

1. 지방이 많은 것

-튀김, 가금류(새) 껍질, 돼지, 소 비계, 부침.... (기름 많은애들) 어째 다 이런 것뿐이다.


2. 탄수화물, 당이 많은 것

-백미(흰쌀), 설탕(대용품으로 사카린을 쓰자), 빵(설탕이 많다)

사카린은 식품이라기보단 첨가물에 가깝다.(설탕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설탕의 1/3정도만 써도 설탕 정도로 달다.

칼로리는 0. (설탕: 100g에 387kcal)


3. 스낵류.

먹었다가 폭망한다.

촉촉한 초X칩 1개가 100kcal정도



5. 운동

사실 이게 제일 힘들다.. 만 하루에 30분~1시간만 투자하자.

필자는 주로 1시간을 오버한다.( 10시 20분부터 시작해서 씻고 나오면 12시쯤)

유산소 운동을 한다.

무산소까지 병행하면 때려치고 싶을 것이다.

대충 칼로리계산해서 300kcal정도만 소비하자.




-나머지는 생각나면, 그리고 어느정도 경험을 쌓으면 마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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