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오늘이 끝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꼬박꼬박 학교에 나와야 하지만 이 나른한 느낌이 언제 풀릴지는 모르겠다.
이번 방학에는 열심히 놀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