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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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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공부방
작성자 김동현 등록일 15.03.23 조회수 23

반딧불공부방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불희망이었는데, 교장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

자유시간을 엄청나게 많이 빼앗긴 기분이 들지만, (끝난 시각이 약 4:30, 공부방 끝난 뒤 8:30)

그래도 나름대로 좋긴 했다. 꼼짝없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라..

오늘은 영어를 했는데, 그 양은 꽤나 많았다. 1단원 마지막 문단~4단원 끝.

하고 나니까 어느새 끝날 시간이 되어 있었다. 내일은 수학을 가져가서 할 생각인데, 얼마나 지루할지 벌써 기대가 된다. 그리고, 내일은 쉬는 시간에 영어랑 문예 좀 올리게 태블릿을 가져가게 해 달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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