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샤크를 읽고서. |
|||||
---|---|---|---|---|---|
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4.12.05 | 조회수 | 53 |
-줄거리 알리네 마을에 난민들이 들어오고 마을 주민들은 그들이 이 마을 근처에서 죽으면 악령까지 머물게 된다고 믿어 식량을 좀 나누어 준다. 난민들의 텐트 양 옆에는 총을 든 소년 오마르와 타렉이 숨어 있었다. 정부군을 태운 군용 지프와 5명의 군인들이 마을을 공격하러 오다 그 둘의 총에 맞아 죽는다. 그들이 흔적을 없애고, 블랙 샤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지프를 타고 가려 할 때, 누리아라는 난민 소녀를 만나 그녀가 건네준 돌을 받게 된다.(그녀가 준 돌이 그냥 돌멩이라고 하자 누리아는 이렇게 똑같이 생긴 두 돌을 본 적이 있냐고 한다) 한편, 엠마 루 호에는 아버지를 여읜 토미 맥코이가 타고 있었다. (엠마 루 호는 아프리카에 구호 물자를 나른다) 토미는 폴 도에게 의문을 품고 있는데, 그는 블랙 샤크의 일원이다. (즉 스파이) 타렉과 오마르는 우여곡절 끝에 블랙 샤크를 만나게 되고 누리아가 타던 보트는 난파되어 엠마 루 호에 구조된다. 블랙 샤크는 엠마 루 호라는 사냥감을 매우 쉽게 사냥한다. (스파이인 도가 문들을 다 열어놓았기 때문에 침투라 할 것도 없었다) 캡틴 루니와 딸 에이미는 인질로 잡히고,(작중 100만 달러라는 말이 나온다) 오마르, 타렉, 토미, 누리아는 그들을 구하러 가게 된다. 그 때, 정부군의 헬리콥터가 지상을 향해 무차별 폭격을 가하게 되고, 그 도중 도는 죽는다. (그 후에 일부 이야기가 있는데 생략.) -평- 그다지 재미가 없다. 그다지라고 할 정도가 아니다. (너무 재미없다) 전개가 속터지다가 갑자기 급전개가 되고, 전개 내용도 보잘것 없고, 와 닿지도 않고, 긴장감도 없고..여러모로 비추천. 평점 6.8(1차)->5.9(최종) |
이전글 | B사감과 러브레터를 읽고서.(일신우일신-편지형식) |
---|---|
다음글 |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