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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길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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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
작성자 길혁균 등록일 15.07.27 조회수 31

이번에 방학숙제 중에 독후감을 쓰라는게 있어서 작년에 읽었던 책인 역마라는

책이 문득 생각났다. 그 이유는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이 웃기면서도 뭔가

스토리가 재밌었어였고 이 주인공의 이름은 성기라는 이름이고 이 주인공과

사랑하는 사람은 처음에 어떤 역마살이 끼신 아저씨가 주인공네 집인

주막집에 자기 딸아이를 잠시 동안 맞끼고 나서 또 다시 떠나는데 그 딸이는

주인공 성기라는 아이와 조금씩 사랑을 키워오는 것에서 뭔가 오글거리면서

재밌었고 막장 스토리가 있었다. 이 주인공 어머니와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와는

이복형제였다. 그 사실은 주인공어머니가 가장 먼저 알고나서 여자에게 떠나라고

한다. 결국 이 두사람은 헤어지는데 가장 슬픈 것은 주인공이 여자가 떠난 곳에

정반대로 길을 떠나서 영영 거의 못 보는 스토리고 더 슬픈것은 남자가 일부로

정반대 길로 떠난 것이다. 슬프지만 재밌는 한국 단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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