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이에게
원용아 안녕? 나는 너와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인 혁균이야.
원용아 내가 너에게 요즘 장난을 좀 심하게 치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사과할려고 이편지를 너에게 적는 거야.
원용아 내가 너에게 장난을 심하게 쳐도 봐줘 평생 친구하자
원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