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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길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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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따리 유랑단
작성자 길혁균 등록일 15.04.19 조회수 45

이번에는 저번에 책을 다 읽지 못하여서 끝어서 적었지만 이번엔 10페이지정도가 남았다.

이번에도 똑같이만 저번처럼 조금 읽고 쓰진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적는데 읽다보니까

강원래라는 사람이 진짜로 있는지는 몰랐고 맨 뒤에 표지를 자세히 보니까 강원래라는

사람과 이 책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연출하는 장애인들 까지도 사진을 같이 찍어서

책에 다가 붙여놓은 것이다. 그리고 또 강원래는 자존심이 매우 강하여 자신이 하겠다고

한 말은 꼭 지키고 자신이 준비하는 공연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그것을 공연을

부탁한 사람한테 말을 하면 무조권 처리해 줄 텐데 그 놈에 자존심 때문에 연습실이

아주 박살나기도 했는데 그런 공연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나도 커서 내가 한 번 한다면 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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