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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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길혁균 | 등록일 | 15.04.13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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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을 끝나는데 뭔가가 마음이 편치않았다. 그 이유를 민창이가 알려줬다. 그 이유는 5~6교시에 재밌는 체육과 도덕을 하는데 진로 선생님이 청소년상담 센터에서 나오신 박정미선생님과 집단 상담을 했는데 체육과 도덕을 맞바꿀정도로 재밌게 해주셨다. 그래도 난 체육이 제일 재밌다. 그리고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는데 엄마한테 전화를 걸면서 갔다. 엄마가 전라도로 장례식을 간 걸 까맣게 잊고 전화를 계속 걸었다. 난 아빠한테 전화를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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