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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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혁균 | 등록일 | 15.02.09 | 조회수 | 43 |
오늘은 학교를 마치고 엄마한테 데릴러오라고했더니만 바로집에 가지않고 엄마는 옆에 조수석에 아빠를 데리고 오신 것 보아하니 딱 어디갈것은 예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감곡에 가서 뭘 먹고 올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아빠가 갑자기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아빠랑 나를 데리고 감곡에 올 줄은.. 그 순두부 때문에 그리고 순두부를 사러 감곡에 갔더니만 다 팔리거나 아니면 않판다고했다... 결국은 눈이 오는데 눈을 맞으며 걸어 다닌것은 헛고생이고 얼굴만 전체적으로 빨게지고 마트에가서 순두부를 사서 엄마가 집에 가서 맛있게 끓여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먹는 동안 발이 매우 시러웠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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