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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피터
작성자 길혁균 등록일 14.12.09 조회수 65

이번 책은 난쟁이 피터라고 하는 책인데 이책은 이태현이라는 친구가

조금 읽고 다른 책을 읽는다고 하여서 내가 빨리 책을 낚아채서 읽기 시작했다.

이번 주인공은 태어날 때부터 평균 아이들보다 몸이 더 작고 얼굴도 못 생겼다고 하였지만

중간중간 보여주는 그림에서는 정말 괜찮았다. 원래 부모님의 얼굴에는 자식얼굴이

가장 이쁠텐데 왜 이주인공의 아버지 벤저민은 정말 자식이 못 생겼다고 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에 반대하는 엄마 신시아는 피터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어 한다.

피터는 어렸을 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누구에게도 의지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이것은 크리스틴 선생님을 만나기 전이고 크리스틴 선생님을 만난 지금은 피터에게

참 좋은 시간이다. 피터는 학교에서 화가 나면 도서실에서 낮잠을 자기도 하고 했지만

크리스틴 선생님의 끈질긴 실말이 끝에 결국 책을 매일 1줄씩 읽기 시작했다.

피터는 크리슨틴 선생님 덕분에 책의 재미를 깨닭고 매일 읽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피터의 희망을 안겨주는 엄마가 돌아가신 것이다. 피터는 이 계기로 학교를

그만두고 택시회사 옐로우캡에 들어간다. 회사 사람들을 위하여 파업을 시도하는 피터는

사람들에게 맞으면서도 끈질기게 일어나 파업에 성공하여서 회사의 영웅이 되었다.

그 때부터 피터가 엄마 신시아처럼 꿈을 이루고 푼 사람들에게 드림카드를 선물하며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다. 나도 피터처럼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꿈과희망을 선물하고 싶지만

지금 나에게는 나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라는것이다. 그리고 피터를 옐로우 캡에 취직시켜준 가브리엘 이라는 사람과 인사를나누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에서 화재가 난 것이다.

피터와 가브리엘은 화재 현장 앞으로 택시를 몰고가 내려서 바로 화재가 난 곳으로 올라갔다.

가브리엘과 피터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올라가서 사람을 구하려고한다. 피터는 먼저 도착하여서

사람을 확인했다. 피터는 5.15피트 정도이지만 다친 사람은 적어도 6피트가 넘는 키라서 피터는

업을 수가 어려웠다. 피터는 가브리엘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기 때문에 급하게 1층으로

힘겹게 내려간다. 하지만 가브리엘은 시간이 지나도 내려오지 못하였다. 이 장면에서 내가

놀란 것은 키가 작은 사람도 힘을 내서 사람들을 구해주고 도와주는 것을 하면 큰 힘을 낼 수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피터는 가브리엘을 영영 잃은 슬픔으로 몇 칠동안 슬픔에 빠져있다가

피터는 기자들을 불러 모아 결국 기자회견을 여는데 피터는 자기의 자랑이 아닌 남을 위해

살아온 자신에게는 영웅 중의 영웅 가브리엘 기리자는 소리를 했다. 하지만 이런 소리를

해도 가브리엘은 돌아오지 못하였다. 피터는 유명한 대학교수에게 하버드 법학과를 졸업

해보면 어떻겠야는 소리를 듣고 미셀과 크리스틴 선생님께 말한다. 그리고 결국 하버드 법학과를

진학하여 3년로 올라간다. 피터가 다시 마을로 돌아오는 날 옐로우 캡의 모든 택시들은

피터를 마중 나왔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아쉽게 읽지 못하였다...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고,

이 책에 관심있는 아이에게 무조권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책을 만든 사람이

만든 다른 책을 꼭 읽고 싶다. 나름 재미있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완전히 베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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