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밌었던 일은 태성이네서 논것이다. 태성이네서 놀고 있는데 태성이네 어머니께서 오셔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빨래들을 어지럽혀 놓고 휴지가 굴러다니고 쓰레기도 안치운 상태였기에 더욱 놀랐다.
나와 찬희는 버스시간때문에 나와서 모르지만 나 같으면 속으로 끓을거 같은 상황이었다. 태성아 미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