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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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찬 | 등록일 | 15.11.01 | 조회수 | 87 |
요즘 내가 살아있는것지 모르겠다 내 이름은 유기토 학교에서 생활은 작년까지만 해도 제법 괜찮은 생활이였다 하지만 신우,병우,장우 이 세명이 전학오기 전 까지만 해도... 이 셋이 나를 안 괴롭일 확률은 0.0000000000000000000001% 로또 맞을 확률 보다 낮다 하루는 이 삼형제가 나를 복도에서 다리를 걸어 넘어트려 턱이 나갔다 그로부터 한달 두달 세달 네달 다섯달 ........... 이젠 생각이 없다 이젠 정말 못버티겠다 그 셋을 죽여버리고싶다 하지만 내가 뭐 대들 수 있는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에휴~ ~ ~.......... 4월4일 나는 자살을 시도 했다 안방에 편지4장을 두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우리 집 아파트는 53층 나는 숨을 가다듬고서 뛰어 내렸다 나에게 힘이 있다면 나를 괴롭힌 그 녀석들을 죽여버리고 싶다..... 쿵 눈을 떠보니까 아무런 고통이 없었다 뭐지? 나 안죽은건가 그럴리가 하고 몸을 일으키고 보니 내가 살던 세계하고 다른 세상이 눈 앞에 펼쳐졌다. 하하 이게 사후세계인 건가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아닙니다 갑자기 젊은 남자에 목소리가 들렀다 뒤돌아보니 왠 키크고 잘생기게 생긴 남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남자는 나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 어서오십시오 불의신 유기토님 이곳은 제8세계 입니다 이 세계의 진정한 제왕이시어 .................................... 나는 얼떨떨해서 뭐라고요? 장난치지마요 난 지금 그럴 기분아니에요 저리로 가세요. 당신께서 이 말을 못 믿으시겠다면 손을 하늘로 올리고 불이여 춤 추어라. 라고 말해보세요 그 남자가 말했다 풋 그래 속는 샘 치고 해준다 속으로 이런 생각하고 불이여 춤추어라 하고말했다. 그런대!!!!! 사방에서 불꽃이 솟구쳐 오르는 것 아닌가 이제 제 말을 밎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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