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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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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김민석 등록일 15.09.06 조회수 41

제목 : 안중근


나는 애국자가 아니다. 다만, 나라를 사랑할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이야기할 안중근 의사는 나라를 사랑한 참된 애국자라고 하겠다. "내가 죽으면 내 뼈를 하얼빈 공원에 묻었다가 우리 주권이 회복되거든 고국 땅에 묻게 하라. 나는 천국에 가더라도, 또한 우리 나라의 광복을 위하여 힘을 다하겠다."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사형 당하기 직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모두 작은 애국자가 되어 보길 바란다. 애국을 하는 길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물 한 방울을 아끼고, 전등 한 등을 아끼고,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를 사랑하는 마음. 그것이 곧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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