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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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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국토순례
작성자 신윤진 등록일 15.09.21 조회수 44

국토순례를 다녀왔다. 다리만 아프고 감기만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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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아침 엄마차를 타고 강천초로 갔다.

아침에 애들이랑 얘기를 나누고 난후 출발을했다.

처음 출발할때는 음지밖에없어서 너무 추웠다. 그래서 빨리 양지로 가고싶다는 마음밖엔없었다.

하지만 양지가나온후엔 음지밖엔 생각이 나지않았다.

앞으로갈때마다 나오는 탄식, 쨍쨍나는 햇빛, 아침엔 감기기운이있어 계속나는 식은땀,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저녁에 먹을 삼겹살을 생각하며 버텼다.

정말 더워서 나는 땀이아니라 정말 춥고 머리가 아파서 나는땀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출발할때는 안그러더니 정말 가면갈수록 더더더욱 힘들어지는게 죽을맛이었다,

그래도 얼음물과 부채로... 열심히..

다 도착할때쯤은 다리에 힘이풀려 걷지를 못했다,

그리곤 숙소에도착해 짐을 풀고 숙소 구경을했다

삼겹살도 먹고 언니들과 얘기도하고 밤에는 잠도안자고 인지랑 춤추면서 놀았고 밤이 제일 재미있었던거같았다. 다음엔 걷는거말고 노는것만 했으면 좋겠다.

(재미도없고 감흥도 없고 ...힘들기만했다 집나오면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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