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잡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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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윤진 | 등록일 | 15.09.14 | 조회수 | 45 |
오늘은 잡월드에 갔다. 아침부터 들떠있었다. 교복이아닌 사복을 입고간다는게 행복했다. 아침에 모여서 애들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뭐 가져왔냐고도하고 그렇게 한바탕 수다를 떨고나서 버스에 올랐다. 현장체험학습을가도 거의 가까운곳만 갔었는데 성남시 분당구까지갔다. 기대를 가득품고간 나 였지만 버스에탄지 20분도안돼서 뻗어버렸다. 버스를 타고가는게 그렇게힘든건지 6학년 수학여행이후 다시 느꼈다. 노래를 들으면서 가던중 휴게소에 들렸다. 그곳에선 애들이 과자를 나누어주었다. 맛있게먹었다. 그리고 잡월드에 도착했다. 도착하기 전부터 높은건물들이 많이 보였고 단연 잡월드도 컸다. 그리곤 직업체험관을 가서 직업체험을 했다. 아쉽게도 잡월드에는 내 꿈인 선생님을 체험하는것이없었다. 그래서 요리사를 선택했다. 비록 내꿈은 아니지만 열심히 참여했다. 그곳에서는 2 파트가 있었다. 요리사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있었다. 하연이와 나랑 짝이되었는데 나는 요리사 하연이는 푸드스타일리스트를 했다. 메뉴는 치킨 퀘사디아? 였다 하연이는 옆에서 요리를 도와주고 요리가 거의 끝나가자 밖에서 테이블 세팅을 했다. 나는 다한 요리를 가지고나가 하연이가 예쁘게꾸며논 책상에 요리를 올려놓고 먹었다. 닭고기도들어가고 소스도 들어가서 맛있었다. 이번기회로 요리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어떤일을 하는지 더 자세하게알게되었고 모든직업들은 공통적으로 힘든시험을 통과해야만 이룰수있다는것을알게되었다. 이번잡월드를 통해 교사라는 직업에대해 조금씩 앞으로 걸어나가고있다. 다음엔 잡월드에 교사라는 직업이생겨 꼭체험해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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