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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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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겨울?
작성자 신윤진 등록일 15.09.09 조회수 41
아침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문을열고나갔다.
문을열자마자 싸한공기가 날 반겨주었다.
나는 이런 쌀쌀한 날씨의 아침공기를 좋아한다. 상큼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아침에 그런공기를 머금은나는 기분이 좋아진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좀 쌀쌀하다고 느꼈다. 춘추복을입고가고싶었지만 오후에는 더운탓에 그냥 하복에위에 뭘 걸치고왔다.
아침에 버스를 타고오는데 하늘에 구름한점이 없었다.
그런 맑은 하늘을 보며 놀러가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린뒤 유현이랑 걸어가고있는데 바람이 조금씩불어 너무추웠다. 머리도 안말리고 온 터라 더욱더 추웠던거같다.
학교에 도착하고 나서도 좀 추워서 담요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점심때가 될수록 날씨는 온화해졌고 학교내려갈때쯤은 많이 덥지않고 바람이 선선하게불었다. 오늘날씨를 느끼면서 '점점 겨울이오는건가?' 생각했다
이제 덥지않고 추운걸보면 그런거같다. 이제는 좀더 두텁게입고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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