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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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윤진 | 등록일 | 15.03.15 | 조회수 | 44 |
독후감 (안네의 일기)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탄압 정책으로 고통받던 한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실제의 생활들을 '키티' 라는 일기장에 쓴 일기이다. 이글의 주인공 안네가 열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나치의 눈을 피해 조금한 다락방에 숨어 사는 그 불안한 생활 중에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안네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안네가 유대인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그렇게 심하게 마음에 상처를 받는 안네가 불쌍해 보였다. 유대인은 전철, 자동차등 아무 것도 타지 못하게 되어있고 걸어다녀야만 했다 또, 가슴엔 노란색 별표를 달고 다녀야 했으며 8시부터는 밖의 출입금지가 되있었다. 내가 이런 힘든 생활을 했다면, 포기하고 절망했을 텐데, 이런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고자 노력했던 안네가 자랑스럽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로 끝이 났다, 그리고 안네는 3월 초의 어느 날 열다섯이라는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안네의 아버지인 프랑크 씨가 1947년에 출판하였다고 한다. 안네의 일기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의 유대인의 생활을 모두 보여주는 것 같다. 나치의 유대인 탄압정책에 의한 유대인들의 수난. 우리는 그 역사를 바탕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인간차별을 피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 안네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 대한 고칠 점을 찾았다, 안네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기를 썼는데, 매일 밀리면서 일기를 쓰는 나는 너무 쉬운 일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네가 세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안네가 생각하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정말 위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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