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설윤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수필-거짓말
작성자 설윤정 등록일 15.06.03 조회수 76

거짓말이라는 것은 하면 안돼는거임에도 불구하고 자꾸하게 돼는거 같다.

왜냐하면 거짓말로 인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벗어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거짓말이라는 것으로 우리의 양심은 방어막없이 대 폭탄을 맞은 셈이된다.

우리의 양심은 쉽게 거짓말로 검게 물들어 지게 됀다.

양심뿐만 아니라 우리의 품격도 물거품이 돼어 버린다. 단 품격은 거짓말을 들켰을때의 일이다.

그런데 거짓말이 없으면 과연 사회가 잘 돌아갈까? 라는 궁금증이 가끔 생각난다.

거짓말은 조력자 같다.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착한 모습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또 나쁜모습을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이전글 독서 감상문-말순이
다음글 수필-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