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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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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를 읽고 나서 - 국어 방학 숙제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6.01.31 조회수 74
만약에 내가 아무것도 볼 수 없다면,
만약에 내가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면?
읽고 난 후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아마도 그런 상태에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망하며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어두운 세계에서 밝은 빛을 찾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헬렌켈러다.
그녀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훌륭한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도 했다.
난 헬렌켈러가 진심으로 멋있는 것 같다.
나도 노력만 하면 되는데 그 노력 하나를 못 해서 이러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해서 존경받을만한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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