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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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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찍는다 스마트폰으로'를 읽고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5.06.14 조회수 62
예전에도 한번 읽은적이 있었지만
흥미가 있는 책이라서 한번 더 읽었다
담임 선생님께서도 그 책을 몇번이나 읽냐고 물어보셨지만
반항은 아닌데 재미가 있으니 책을 외울때까지 읽어볼거다
아이포토그래퍼(?) 한 창민이란 분이 그 책의 저자신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등 많은 SNS에 사진을 올리고계신다.
많고 많은 팔로워중에서 나를 찾을수 있을것이다
물론 어렵겠지만.
몇 번을 읽어보니 처음읽었을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지금은 사진 순서까지 외운거같기도 하고 ㅋㅋㅋ
전시회도 한다는데 가볼까 생각중이다
가끔씩 셀카도 올리시는데 못 생기진 않으셨다
단지 눈썹 숱이 좀 없으실 뿐 ㅋㅋㅋㅋ
나도 커서 사진전이나 열어볼까 생각한다
사진같은거에 흥미도 있고
다른 직업을 하면서도 간간히 사진을 찍을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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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줄거리가 딱히 없다.
가끔 가다 맛있는 음식사진이 조금씩 있을뿐이다
이런 사진을 찍는사람도 참 창의적인 뇌(?)를 가진것 같다
사진 아이디어들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내 창의성(?)으론 더 뛰어닌 사진을 찍을수 있으나
휴대폰 용량이 부족해 fail.
아무튼 이 책은 몇년ㅆㄱ 두고두고 읽을수 있는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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