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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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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5.05.11 조회수 52

어제 싱커라는 책을 읽었다.

대충 줄거리는 싱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가상현실같은 체험을 하는것이다.

주인공은 싱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데,

제일 생각에 남는건 물고기였다.

'싱커'는 마치 오큘러스같은 것인데,

무슨 박스같은걸 머리에 뒤집어쓰고, 프로그램을 키면 가상현실(?)같은게 작동된다.

주인공은 물고기가 되어 물속에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고있는데, 갑자기 숨이 가빠지면서 수면위로 올라와 가상현실은 끝나게된다.

주인공은 생명의위협을 느끼게되고, 이 '싱커'라는 것은 재밌긴한데, 생명의 위협을 느낄수있다고 말한다.

나도 한번쯤은'싱커'같은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싶다.

아무리 생명의 위협을 느껴도 재미는 있으니까.

몇십년뒤면 그런 프로그램이 생기겠지.

아니면 내가 만들어볼까,

공부좀 더 열심히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봐야겠다.

음...이 책은 노래들으면서 보기 좋은거같은 책같다.

스토리도 재밌고, 그냥 되게 재밌는 책같다.

어 일단 사람들에게 이 책을 격하게 추천하진 않는다,

이런 스토리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일단 나한텐 참 재밌었다.

이런 책이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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