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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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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작성자 박대선 등록일 15.03.29 조회수 41
그림을 보는 52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봤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그림에 대한 책만보면 침을 흘린다
명화같은건 관심이 별로 가지 않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재밌기도했다
뭐 첫번째가 손을 자세히보아라 였는데
자세히봐도 잘 모르겠는 추상적인 그림이 몇개있었다
설명에 추상적이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추상적이라 뭔 내용이 담긴 그림인지 하나도 모르겠었다
그 다음은 발을 자세히 보아라였다
여긴 추상적인 그림이 몇개없었지만 팍 감명깊게 와닿는건 없었다
Aㅏ..그래 이거다 하고 본게 피카소그림이었다
그림 제목은 생각 안나지만 일단 잔쟁이 일어나서 고통스러워하는 그림이었다
내가 이상한건지 그 그림이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확 와닿았다
난 잘그리면서 추상적인그림은 질색인가보다
누가 뭐라해도 나한텐 피카소그림이 짱이다
피카소 그림체가 좋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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