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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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대선 | 등록일 | 15.03.22 | 조회수 | 47 |
난 태일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름이 맘에들어서 골랐는데 만화책이었다 그래도 내용은 좋았다 전태일이라는 주인공의 부모님은 옷공장같은걸 운영하고있었는데, 망해서 태일이네 아빠가 맨날 동네 창피하게 술 쳐먹고 주정부리다 잡혀가고 그랬다 그러다가 태일이는 학교라도 다니려고 대구에 큰아빠네집을 갔다 하지만 큰아빠도 자기도 어쩔수없다면서 돈을주며 다시 돌아가라고한다 태일이는 기차역에 가다 배가고파 음식을 사먹었는데, 차비가 모자랐다. 하지만 잡상인아저씨가 짐 보따리로 가려줘서 다음역까지는 갈수있었다 한 역을 더 가야해서 걷고있었는데 앞에있는 애 엄마가 돈을 떨어트렸다. 그 썩은 내 나는 옷을 보고는 떨어진 돈을 주워서 곧장 시장으로가 옷을 사입었다. 그리고 남은돈으로 서울로 갔는데, 부모님이 대전으로 이사를갔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아는 아저씨와 대전으로 가 가족이 사는곳으로 갔는데, 옷 공장을 다시 차렸다며 태일이는 기뻐했다. 1편은 여기까지다. 왜 이책은 1권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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