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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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지 | 등록일 | 16.01.27 | 조회수 | 59 |
1월 23일~24일 추운겨울에 능암에 와서는 독서캠프를 한다 저번에 만났던 국어 선생님과 함께 이캠프를 진행한다 나는 희균이와 남자오빠들과 같은팀이였다 하늘이 언니도 있었는데 안나와서 남자들과의 팀이 될뻔했는데 나는 윤진이네팀으로 가서 보성이와 바꾸었다 그리고는 첫번쨰시간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레크레이션은 퀴즈를 내고 서로 맞추기로 하였다 그리고 다른거는 종이컵 옮기기도 하였다 일등을 하지는 못했지만 점수는 얻었다 그리고는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라는 책을 안 읽어서 캠프에 가서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일고 독서 퀴즈를 한다고 하였다 우리는 그래도 거의 마지막까지 남았는데 한문제를 틀려벌려서 어쩔수 없이 3등이내에 못들게 되었다 그리고는 다음에 한것은 독서 토론 독서 토론을 진행하는것이다 책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그냥 말하기 쉬운 이야기도 있다 질문중 복권100억에 당첨딘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 그질문에 나는 각나라를 여행하며 집을 살것이라고 했다 다른 애들과 언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너무 어린애처럼 유치한 대답을 한건가 ? 그런생각이 들었다 서로 애기를 하는데 애기하기 좀 어려웠던 질문도 있었지만 쉬운질문은 더욱 많았다 그리고 몇개의 질문후 본격적으로 내가 선생님이라면 성적이 하위권인 학생의 높은 꿈을 포기하라고 할것인지 아님 계속 노력해서 이루게 할것이가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다 나는 높은꿈을 포기하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낮은 성적으로 높은꿈을 꾸어서 만약 떨어지게 된다면 죄책감이들과 자기의 기본성적과 맞게 좋은 꿈을 이룬다면 그걸로 만족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라고 우리의 포기를 해야한다라는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는 다른 포기하지 말아야한다는 주장을 들었는데 와... 반박을 해야하는데 반박을 할수 없을 정도로 말을 하였다 반대편에는 토론을 해보았다는 언니들이 몇명있어서 역시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토론을 다 끝마친후 다음에는 독서 신문을 만들었다 우리는 중등 수학교사로 독서 신문을 만들었는데 칠판배경에 수학교사가 무엇을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적고 어떻게 해야 수학교사가 되는지에 대해서 썼다 윤진이와 나는 분필과 칠판지우개를 만들었다 역시 잘만들었다는 듯이 뿌듯함을 느꼇었다 그리고 혜지언니가 칠판에 들어갈내용들을 적고 자르고선 다같이 붙였다 그러곤 시계를 보니 1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다행히 전부다 끝냈고 방에 들어가서 쉴수 있었다 씻지는 않고 애들이랑 계속 놀고는 옆방에있는 언니들과 놀다보니 5시? 밤 샐작정으로 놀다가 여기서 해뜨는걸 보겟군나 하였다 하지만 나는 너무 졸립고 피곤해서 잠을 잤다 애들한테 조금만조금만 잘게 하고는 결국 늦게까지 잠을 잤다 몇몇애들이 벌써 꺠어 있어서 와 벌써 일어났네 하며 나도 씻었다 빨리 나와서 아침밥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차가 와야지 그차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가는데 그차는 너무 추워서 못나와 다른 차들이 대신 우리를 태워다 주었다 밥을 먹고난후 방에들어가서 한번더 잠을 자고는 빨리 이불을 치우고 짐을 챙긴후 나왔다 나온후 독서신문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데 우리조는 선생님이니까 선생님과의 첫만남으로 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식으로 발표를 하였다 나는 창피하였지만 '몇일후''교무실'이라는 말을 알려주기 위해 큰소리로 소릴지르며 열려주었다 얼마나 창피하던지 .... 그렇게 발표를 끝내고는 다른 발표 팀들도 보았는데 와... 잘한다.. 그런생각을 하였다 그러고는 우리는 끝내 1,2,3등에 들지 못하였고 왜 우리가 대체 1,2,3등에 못든건지 이해할수없다며 애기를 하였다 그리곤다들 집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독서캠프를 하면서 재미있었던건 하나의 질문으로 서로의 의견을 들으면서 토론을 하는것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고 제일 힘들었던건 쏟아지는 졸음과 독서신문을 만들던것 같았다 재미있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이런캠프가 한번더 주어진다면 이번에 주말이 아닌 평일에 했으면 좋겠다 주말에는 다른 할일들을 해야한다! 독서캠프 언니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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