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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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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작성자 최인지 등록일 15.12.08 조회수 37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읽지도 않는 나는 도서위원활동을 하고 있다

맨날 책 정리를 하다보니 재미있는책들은 꺼내보게 된다

거의 다 만화책을 많이 찾고는 많이 읽는다 요즘에는 우리반애들도 푹 빠진 '맨발의 겐'을 본다

맨발의 겐은 전쟁을 하다가 원자폭탄으로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죽어가고 힘든상황을 보여주는 만화이다 처음에는 많이 징그럽다고 들어서 읽자말까 하다가 한편씩 읽어나가고 있는데 몇명애들은 이게 왜 재미있냐고 말하지만 보면볼수록 약간 빠져드는것 같았다

맨발의 겐을 보면서 옛날에는 진짜 힘들게 살았다점을 알게되었다

항상 3권씩 빌리고는 학교에서 보다가 집으로 다 들고가선 다시 한번 읽는다

맨발의 겐은 10권까지 있는데 9권까지 밖에 도서관에 있지않다 10권을 사줬으면 좋겠다..ㅎ

맨발의 겐 이외 또 3권가져가서 본것은 삼봉이발소를 보았따 이건 새책으로 들어왔을떄 처음으로 보고싶었는데 빨리 가져가지 못해서 뒤늦게 읽었다 근데 뭔가 감동적으로 끝나거나 슬프거나 기쁘게 끝나면 좋을것을 이상하게 끝내고 있었다 마지막에 남주가 죽은줄만 알았는데 군대를 간것이다 그래서 마지막에 여주가 남주를 만나는 장면으로 끝나는것인데 끝맺음이 이상하다

중간내용부분들은 재미있지만 끝이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는 무슨 만화책을 읽어볼지 책을 찾아봐야겠다 역시 만화책은 전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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